반려동물 산업을 위한 국제 무역 박람회가 지난 3월 27일 호찌민시 사이공 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2024 펫페어(Petfair) 베트남 개막식에서 주최회사 중 하나인 민비(Minh Vi) 전시 및 광고 서비스 회사(VEAS)의 응웬바빈(Nguyễn Bá Vinh) 총괄이사는 처음 개최되는 박람회임에도 불구하고 15개 국가와 지역에서 약 200개의 브랜드가 참가하여 베트남 시장의 매력을 느끼게했다고 말했다.
한국, 중국, 태국, 미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일본, 러시아, 스페인, 터키, 인도, 리투아니아, 필리핀에서 왔으며 한국과 중국의 국가 전시관도 포함되었다고 그는 말했다.
이 행사에서는 최신 첨단 반려동물 관리 기술, 제품 및 서비스, 동남아시아, 유럽 및 미국 고객을 위한 VIP 바이어 프로그램, 반려동물 털 염색 및 미용 콘테스트인 원더그루밍(Wondergrooming), 반려동물 산업 소싱 허브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반려동물 건강 관리, 영양 및 훈련의 최신 트렌드에 관한 세미나도 개최된다.
3월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6,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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