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8일 북부 호아빈성 농업농촌개발국은 티엔응언(Tiến Ngân)무역투자회사, 토마스(Tomas)무역회사, 아세아오션(ASIA Ocean)과 협력하여 7.5톤의 절임 고추 첫 물량을 한국으로 수출했다.
호아빈시 식물보호과에 따르면, 한국 기업들은 매년 4,000톤의 절임 고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따라서 호아빈시뿐만 아니라 르엉선(Lương Sơn), 락투이(Lạc Thủy), 김보이(Kim Bôi) 지역을 중심으로 수출용 고추 재배 면적을 약 50헥타르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티엔응안무역투자회사의 응웬레딥(Nguyễn Lê Diệp) 이사는 한국이 호아빈의 강점인 절임 고추에 대한 수요가 높은 잠재력 있는 시장이라고 말했다.
2024년에는 150톤의 절임 고추를 한국으로 수출할 계획이라고 디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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