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모토 마사요시(Fujimoto Masayoshi) 위원장과 효도 마사유키(Hyodo Masayuki) 위원장은 일본 경제연합회(게이단렌)의 비즈니스 대표단을 이끌고 신시대 베트남-일본 공동 이니셔티브를 출범하는 정상회담에 참석하고 있었다.
이 프로젝트는 아시아 탄소 무배출 공동체(AZEC) 추진, 녹색 전환, 혁신 및 디지털 전환, 공급망 강화, 고급 인력 양성(IT, 인공지능 및 반도체 분야), 비즈니스 환경 개선을 위한 메커니즘 개혁 등 5가지 주요 이슈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 대표들은 많은 일본 기업들이 양국 관계에 기여하고 특히 소프트웨어 개발, 산업 지원 및 청정 에너지 생산을 위한 인력 교육 분야에서 베트남에서의 사업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게이단렌 회원들은 가까운 장래에 베트남 국회와 정부가 기업 투자 환경을 개선하고 더 많은 일본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행정 개혁을 더욱 가속화하기를 희망했다.
2월 20일 기준으로 일본 투자자들은 베트남에 5,288개 프로젝트에 743억 달러를 투자했다.
2024년 첫 두 달 동안 등록된 투자액은 4억 2,24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90%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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