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기획투자부(MPI)는 산업단지(IP)와 경제특구(EZ)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6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이 제안은 잠정적으로 산업단지 및 경제특구에 관한 법률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법률 초안에 해당한다.
도탄쭝(Đỗ Thành Trung) 차관은 6개 그룹으로 분류된 이 정책이 산업 성장을 목표로 하며 녹색 및 디지털 경제와 같은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MPI는 공급망 개발과 녹색 및 디지털 경제 발전의 현재 방향에 부합하는 대형 IP 구축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6가지 정책 그룹을 포함한 법 초안을 완성하는 과정에 있다.
첫 번째는 내부 IP 및 EZ의 부문 간 연계성을 강화하는 프로젝트 지원 정책 그룹이다. 베트남은 일부 지역에서 이와 같은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지만 대규모는 아니었다.
두 번째 정책 그룹은 산업 지원, 첨단 제조, 친환경 관행 및 특수 기술을 포함한 특수 IP에 대한 지원에 중점을 둔다. 이러한 단지에는 특정 특성과 보다 우수한 정책이 있다. 따라서 이러한 IP에 대한 2차 투자 대상을 선정할 수 있는 기준과 규정을 마련하여 IP가 목표한 발전을 보장할 필요가 있다.
MPI는 또한 디지털 경제, 녹색 기술, 반도체 제조, 재료 산업, 창의성, 혁신 및 재생 에너지와 같은 새로운 부문에 대한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현대적이고 스마트 한 IP를 개발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통합 도시 개발에 관한 정책 그룹을 구성하여 IP를 위한 도시 지역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따라서 이것들은 도시 지역 및 서비스 개발과 관련된 IP이다. 이 중 산업은 일자리 창출과 산업화 및 현대화를 촉진하는 것이 주요 목표이다.
또한 MPI는 특히 전문 IP에서 운영하는 기업을 위한 세금, 수수료, 금융 정책 및 자본과 관련된 추가 우대 정책 및 규정에 대한 제안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정책은 기업의 투자 및 IP 개발을 장려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MPI는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여 투자자에게 더욱 유리한 사업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베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베한타임즈(http://www.viethantimes.com)
출처 : http://www.viethan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