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노동자] 자격을 갖춘 인력의 한국 진출 인력 증가

by tranghoan posted Jan 0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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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우리나라 제1차 베트남 노동자 전형에서는 5개 직종에 걸쳐 15,400명의 합격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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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시험 사진

 

1월 3일, 당후이홍 해외노동센터(노동보훈사회부) 소장은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고용 허가 프로그램(EPS)에 따 라 허용될 예상 인원 수라고 말했다. 2023년 1차 모집에 비해 올해 예상 모집인원은 3000명 이상 늘었다.

 

근로자는 한국어능력시험과 기능평가 두 차례를 통과해야 한다. 홍씨는 "다음 배치 모집 인원은 한국 측의 수 용 요구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직종은 제조업 11,200명 이상, 건설업 200명 이상, 농업 900명 정도, 어업 3,000명 정도이다. 올해 한국 측은 건 설업에서 철강업과 목공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더 많이 받을 것이다.

 

지원자는 18~39세이어야 하며, 한국에서 추방된 적이 없어야 한다. 불법체류자였으나 규정에 따라 자발적으 로 본국으로 귀국한 사람은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농업 및 어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는 외딴 지역 거주하기 위한 추가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2021년부터 2025년까지 해안 및

섬 지역의 특별한 어려 움을 겪는 74개 빈곤 지역, 54개 공동체 중 하나에 영구적으로 거주한다.

 

시험 접수 시기는 1월 말이며, 한국어 능력 시험은 3월 5일부터 6월 14일까지이다. 이번 전형에 합격한 근로자 는 4월 16일부터 7월 6일까지 실기 시험과

역량 평가를 받게 된다. 이후에 근로자가 한국에서 일하기 위해 신 청서를 제출한다. 응시자는 28달러(약 585,000동)에 해당하는 시험 등록비 외에 다른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고용허가제(EPS 프로그램)는 2004년부터 시작됐다. 현재까지 베트남은 약 12만7000명 의 근로자를 한국으로 파견했다. 2023년 10월 기준으로 10,000명의 불법 거주자를 포함하여 36,000명 이상의 EPS 근로자가 한국에서 일하고 생활하고 있다.

 

2023년 11월 말까지 한국에서 송환된 근로자들이 아직 보험금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18억원(약 360억동)이 넘는 약 1,700개의 보험 계좌가 여전히 미결제 상태이다. 규정에 따르면 EPS 프로그램에 따라 근무하고 계약 이 종료된 후 제 시간에 귀국하는 사람들은 한국에서 두 개의 보험 패키지를 받게 되는데

기본급 1개월분에 해당하는 퇴직보험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표 구입을 위한 본국보험 40만원이 제공된다.

 

자금 집행의 지연 이유는 근로자가 금액이 크지 않아 수령 절차를 완료하지 못한 데 따른 부분도 있고, 불법체 류나 다른 프로그램으로의 전환으로 인해

주소가 확정되지 않은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앞서 한국 측은 20억 원 이상, 약 400억동에 달하는 송환 근로자들에게 3,330건의 보험금을 지급했다.

 

2023년 베트남은 2022년 대비 8.5% 이상 증가한 약 155,000명을 해외로 파견할 예정이다. 현재 약 65만명의 베트남 근로자가 전 세계 40개 국가와

지역에서 일하고 있다.

 

 처: http://www.goodmorningvietnam.co.kr/news/article.html?no=70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