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1월 상반기 무역흑자 3억8천만달러

by Vyvy posted Jan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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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상반기 전체 잠정 수출입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297억8천만달러에 육박했다. 이중 수출은 4%, 수입은 7% 증가했다.

 

통계총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1월 상반기 예비 수출입 총액은 약 297억8천만달러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3억8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 무역수지는 7억3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중 국내 경제 부문의 무역 적자는 11억9천만달러이다. 외국인 투자 부문(원유 포함)은 15억7000만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1월 15일 말까지 잠정 상품 수출액은 약 151억달러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 증가했다. 이중 국내 경제 부문은 2023년 같은 기간에 비해 10% 증가한 40억달러에 달해 전체 수출액의 27%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인 투자 부문(원유 포함)은 약 111억달러에 달해 2% 증가해 73%를 차지했다. 

 

1월 상반기 베트남은 수출액이 10억달러를 넘는 제품 4개를 보유해 전체 수출액의 53%를 차지했다.

 

이중 산업가공품군은 133억5천만달러로 88.5%, 농림품군은 13억달러로 8.7%, 수산물군은 3억1천8백만달러로 2.1%, 나머지는 연료 및 광물군이다.

 

반대로 1월 상반기 상품 수입은 147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증가했다. 이중 국내 경제부문은 19% 증가한 52억달러로 전체 수입의 35.5%를 차지했고, 외국인투자부문은 1% 증가한 95억달러로 64.5%를 차지했다.

 

베트남은 수입이 10억달러 이상인 제품이 2개로 전체 수입의 42%를 차지한다. 이중 예비생산자재군은 138억 달러로 94.1%를 차지하고 나머지는 소비재이다

 

출처:http://www.goodmorningvietnam.co.kr/news/article.html?no=70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