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비례연합’ 정책 회의 돌입…녹색정의, 합류 여부 논의

by Vyvy posted Feb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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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비례 위성정당에 참여하는 3개 정당이 오늘(15일) 정책 연대를 위한 첫 회의를 엽니다.

민주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은 오늘 오전 비례연합정당 관련 정책 연대를 위한 회의를 진행합니다.

민주당에선 박주민·민병덕 의원이, 진보당에선 정태흥 정책위원장이, 새진보연합에선 오준호 정책본부장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앞서 3개 정당과 연합정치시민회의는 지난 13일 첫 연석회의를 열고 민주개혁진보 선거대연합 구축에 합의했습니다.

선거대연합은 비례대표 추천과 지역구 연합은 물론 정책 연합도 포함해 통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당시 연석회의에 불참한 녹색정의당은 오늘 전략협의회를 열고 비례연합정당 합류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전국위원회 소집을 논의합니다.

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대표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면서 “이번 주 안에 의견 수렴을 거쳐 전국위원회에서 최종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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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9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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