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제37회 한국영상기자상 3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영상기자협회는 오늘(16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열고,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에 집중한 연속기획 '목소리'를 보도한 KBS 부산방송총국 김기태 기자에게 제37회 한국영상기자상 대상을 수여했습니다.
또, 지역뉴스 특종단독보도 부문에는 '국가항만, 총체적 부실 보고서 단독 기획'을 보도한 KBS전주 한문현 기자가, 지역뉴스 탐사기획보도 부문에서는 '기획보도 욕창이 온다'를 보도한 KBS대구 최동희 기자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 밖에도 환경보도 부문에는 '사라진 제주 돌'을 보도한 KCTV제주방송 김용민 기자가 선정되는 등 3개 사 4명의 기자가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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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919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