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업체당 5천만 원까지 소상공인 특례보증

by Vyvy posted Feb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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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올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으로 업체당 최대 5000만 원을 보증하고, 수수료는 5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특례보증은 신용등급이 낮아 일반 금융권 대출이 어렵거나 담보가 없어 은행에서 융자받지 못하는 등 자금 사정이 열악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완화된 심사 방법으로 보증하는 제도입니다.

수원시가 올해 20억 원을 출연하고,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0배인 200억 원을 보증합니다. 보증 한도는 업체당 최대 5000만 원입니다. 예산이 소진되면 지원사업은 종료됩니다.

사업자 등록한 지 2개월 이상 된 수원시 거주 소상공인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경기신용보증재단 수원지점에 전화 상담 후 방문신청하면 됩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신청한 소상공인은 첫해 특례보증 수수료 1%(1회)를 50만 원 이내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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