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사천시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식이 열린 13일 국민의힘 경남도당이 우주항공 첨단엔진소재 산업 발전을 지원하는 특별위원회(이하 특위)를 구성했다.
강기윤 의원(창원성산)이 특위 위원장을 맡았다.
윤한홍(마산회원)·최형두(마산합포) 의원, 김종양(창원의창)·이종욱(창원진해) 총선 후보는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한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우주항공산업을 육성하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우리나라 '우주항공 중심지'면서 오는 5월 우주항공청이 개청하는 경남의 우주항공 경쟁력을 세계 최고로 끌어올리고자 특위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