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0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오피스텔 건물 지하주차장을 진입하던 테슬라 승용차가 지하 1층에 위치한 상가 술집 안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뒷좌석에 타고 있던 남성과 가게 종업원 등 네 명이 가슴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차량을 운전한 60대 대리 운전기사는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43548_361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