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4·10 총선 전 마지막 토요일이자 사전 투표 마지막 날인 오늘(6일) 서울과 경기 접전지역을 찾아 표심 몰이에 나섭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전 서울 중구·성동구를 찾아 박성준 후보의 지지유세를 펼칩니다.
오후엔 경기 용인을 찾아 전 국방부 대변인인 민주당 부승찬 후보를 지원하며, 이천의 중앙로문화의거리에서 시민들과 만나 투표를 독려할 예정입니다.
이후 이 대표는 앞서 자신의 유튜브 방송으로 원격지원에 나섰던 경기 여주·양평 민주당 최재관 후보, 경기 포천·가평 박윤국 후보, 경기 동두천·양주·연천을 남병근 후보 현장 지원에 나섭니다.
이 대표는 오늘 저녁 경기 김포 구래역을 찾아 박상혁 후보의 지지유세를 이어갑니다.
민주당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오늘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일대에서 민주당 후보를 지원합니다.
4·10 총선 사전투표는 오늘(6일)까지 이틀 동안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전국 3천5백여 개 투표소에서 진행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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