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691만명 참여해 투표율 15.61% 기록…최종 투표율 주목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가 6일 전국 3천565개 투표소에서 이틀째 진행된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사전투표 첫날인 전날에는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데 691만510명이 투표해 15.61% 투표율을 기록했다.
역대 총선 사전투표 중 첫날 기준 최고치였으나 2022년 20대 대선 당시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17.57%)에는 못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