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베이비부머 기업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자와 참여기업을 오늘(9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경력을 보유한 베이비부머 퇴직자를 도내 중소기업이나 사회적경제기업의 조언자(컨설턴트)로 지원하는 것으로 수출, 첨단기술, 경영 등 분야에서 5년 이상 경력의 50~64세 퇴직자가 참여 대상입니다.
참여 기업은 수출 마케팅 역량 강화를 원하는 도내 중소·사회적경제기업입니다.
올해는 40명의 베이비부머 전문 퇴직 인력을 65개 기업에 5월부터 연결해 월 3회 이상 온라인과 오프라인 조언을 제공하게 됩니다.
베이비부머 컨설턴트에게는 활동 수당으로 월 60만원(도비 50만원, 기업 부담 10만원)을 제공하며, 전문 분야별 자격증 과정도 지원합니다.
온라인 누리집(www.ggbabyboomer.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모집인원 마감 때까지 접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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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35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