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서울시는 '2023 서울 어린이 꿈 축제'를 23일 서울시청에서 처음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어린이들은 첫 '서울 어린이 행복주간'(11월 19∼25일)을 선포했다.
서울 어린이 행복주간은 오 시장이 지난 5월 발표한 '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의 하나로 올해 처음 지정됐다. '아동학대예방의 날'(11월19일)과 '세계아동의 날'(11월20일)을 포함하는 일주일이다.
'서울 어린이 꿈 축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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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간 어린이가 중심이 되고 어린이를 존중하는 문화를 알리기 위한 축제와 캠페인이 개최된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31123049300004?section=politics/national-assemb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