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내년 상반기 '동행일자리' 182명 모집

by tranghoan posted Nov 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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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취업 취약계층에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고용 및 생계안정을 돕는 '2024년 상반기 양천구 동행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참여자 182명을 모집하며, 사업 분야는 ▲ 안양천공원 황톳길 환경지킴이 ▲ 진학·진로 교육 동행단 ▲ 스쿨존 교통안전 지킴이 ▲ 우리동네 디지털 안내사 ▲ 우리동네 안전·환경보안관 등 14개 직종이다.

 

신청 대상은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근로 능력이 있는 구민이다. 이번 선발부터는 가구 재산 4억6천900만원,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로 자격 기준을 완화해 대상자를 확대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근무 시간은 1일 4시간, 주 5일 근무가 원칙이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31123114000004?section=economy/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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