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하락 출발…1,300원대 초반 등락

by tranghoan posted Nov 27,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달러

달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27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해 1,300원대 초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9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7원 내린 1,302.7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달러 약세 영향으로 2.5원 하락한 1,303.9원에 개장했다.

 

미국 경제 지표가 부진하게 나타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사이클이 종료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지속됐다.

 

지난주 발표된 미국의 S&P 글로벌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4로, 예상치(49.8)와 전달치(50.0)를 밑돌았다.

 

월말을 앞두고 양방향 수급도 환율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71.30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875.22원)에서 3.92원 내렸다.

 

ssun@yna.co.kr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31127033800002?section=economy/finance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