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딸기 홍콩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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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국내 딸기 시배지인 경남 밀양시는 올해 하반기에 수확한 딸기를 홍콩에 수출했다고 30일 밝혔다.
밀양농협이 딸기 600㎏을 선적했다.
밀양 딸기는 당도가 높고 달다.
앞서 지난 27일 밀양딸기생산자협의회협동조합이 27일 인도네시아에 딸기 100㎏를 수출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200t 이상의 딸기 수출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밀양 딸기 수확해요!
(밀양=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8일 오후 경남 밀양시 부북면 강화석, 안병숙 씨 부부가 자신의 농가에서 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밀양은 국내 딸기 시배지로, 밀양 딸기 재배 농민으로 구성된 밀양딸기생산자협의회협동조합은 올해 딸기 수출 200t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밀양 딸기는 당도와 맛을 자랑한다. 수확 시기는 11월 말부터 5월까지다. 2023.11.28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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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31130168600052?section=politics/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