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신선대 부두의 컨테이너 선착장
[촬영 손형주]
(세종·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김동규 기자 = 올해 11월 수출이 작년보다 늘어나면서 두 달 연속 '수출 플러스' 기조가 이어졌다.
한국의 주력 상품인 반도체 수출도 작년 8월 이후 16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수출 회복세가 점차 뚜렷해지는 가운데 무역수지도 6개월 연속 흑자를 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11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11월 수출액은 558억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7.8% 증가했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31201031651003?section=economy/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