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저층주택 밀집’ 서울 시흥동 일대 45층 내외 주거단지로

by HươngLy posted Dec 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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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 시흥동 871일대 노후 저층 주거지가 최고 45층 안팎, 2천 세대 규모 주거단지로 개발됩니다.

서울시는 시흥동 871일대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대상 지역은 30년 이상 노후주택 비율이 63%에 이르고 반지하 주택이 많은 저층주택 밀집지역입니다.

서울시는 서울의 관문이자 금천구의 중심 지역으로 발전 중인 지역 여건과 사업 실현성을 고려해 용도지역을 제2종(7층)에서 제3종 주거로 상향했습니다.

또 창의혁신 디자인을 적용해 최고 45층 내외의 높이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시는 경관, 조망, 저층부 개방, 입면 특화 설계 등 창의혁신 디자인을 적용하는 단지에 대해 높이 계획을 유연하게 적용할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안이 연내 마무리됨에 따라 내년 상반기부터 정비계획 입안 절차가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47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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