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 추위 속 명동 관광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절기상 동지인 2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방한용품으로 꽁꽁 싸맨 채 거리를 지나가고 있다. 2023.12.22 utzza@yna.co.kr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온라인 투표를 통해 '나는 당신의 K-여행 메이트'를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외국인 환영 캠페인의 표어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온라인 대국민 투표는 작년 12월 18∼25일 진행됐으며 2만4천여명이 참여했다.
4개의 후보안 중 '나는 당신의 K-여행 메이트'가 37.4%로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문체부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선정된 슬로건을 올해 한국방문의 해 캠페인 사업 홍보 문구로 지속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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