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이 공연계에서 처음 도입한 구독 서비스가 판매 첫날 모두 팔렸습니다.
세종문화회관은 2024 세종시즌 구독 서비스 500매가 판매가 시작된 지난 9일 모두 팔렸다며, 오늘(12일) 오전 10시부터 300매를 추가로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구독 서비스를 구독한 500명을 살펴보면 특히 30대부터 50대 사이가 77%로 높은 비율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독 서비스는 39,600원의 연회비로 1년 동안 세종문화회관 시즌 공연을 최대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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