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비를 최대 53% 할인해주는 'K-패스'가 당초 7월에서 두 달 앞당겨 5월부터 시행됩니다.
K-패스는 한 달에 15번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사용액의 일정 비율을 현금이나 마일리지 등으로 돌려주는 교통카드입니다.
일반 성인은 20%, 만 19~34살의 청년층은 30%,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53%의 할인율이 적용됩니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68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