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해 말부터 38일간 열린 서울윈터페스티벌, ‘서울 윈타 2023’에 모두 740만 명이 방문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서울윈타 2023’은 서울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보신각,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열린송현녹지광장, 청계천, 서울광장 등 모두 7곳에서 열리는 10개 축제와 행사를 하나로 묶은 대형 도심 겨울 축제입니다.
지난달 31일 저녁 보신각과 광화문 일대에서 카운트다운 행사를 생중계해 서울의 새해맞이 장소로 조명되기도 했습니다.
또 지난달 30일부터 사흘간 인플루언서 박람회 ‘서울콘 2023’과 연계해 한국을 찾은 인플루언서 3천 팀의 채널을 온라인 송출하기도 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윈타’를 세계적인 겨울축제 브랜드로 확장시켜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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