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윈터페스타’ 740만 명 방문…“겨울축제 브랜드로 키울 것”

by HươngLy posted Jan 24, 202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서울시는 지난해 말부터 38일간 열린 서울윈터페스티벌, ‘서울 윈타 2023’에 모두 740만 명이 방문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서울윈타 2023’은 서울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보신각,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열린송현녹지광장, 청계천, 서울광장 등 모두 7곳에서 열리는 10개 축제와 행사를 하나로 묶은 대형 도심 겨울 축제입니다.

지난달 31일 저녁 보신각과 광화문 일대에서 카운트다운 행사를 생중계해 서울의 새해맞이 장소로 조명되기도 했습니다.

또 지난달 30일부터 사흘간 인플루언서 박람회 ‘서울콘 2023’과 연계해 한국을 찾은 인플루언서 3천 팀의 채널을 온라인 송출하기도 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윈타’를 세계적인 겨울축제 브랜드로 확장시켜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홈페이지 캡처]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73958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