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는 설 연휴를 맞아 다음 달 6∼8일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설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설 연휴 장거리 운행에 앞서 차량 주요 부품과 기능을 점검해 각종 사고를 막고 탑승자의 안전한 귀성길을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점검 항목은 오일류, 공조 장치, 타이어 마모도와 공기압, 브레이크, 각종 등화장치 점등 상태 등이며, 워셔액도 보충받을 수 있습니다. 전기차의 경우 EV 냉각수와 고전압 배터리를 추가 점검받습니다.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정보는 현대차 기아 고객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이나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75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