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와 베트남 빈푹성이 어제 베트남 현지에서 충북형 K-유학생 사업을 위한 협약을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 대학과 협력해 공동 학위제 운영과 유학생 이탈 방지 등 충북형 유학생 사업을 위한 프로그램 발굴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충청북도는 또 협약에 앞서 빈푹성에 진출한 국내 기업 20곳과 간담회를 하고 충북형 유학생 사업에 협력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46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