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난해 농식품 수출 13억7천만달러…사상 최대

by HươngLy posted Jan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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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농식품 수출실적·목표

경남 농식품 수출실적·목표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지난해 경남 농식품 수출액이 역대 최대를 달성했다.

경남도는 2023년 지역 농식품 수출액이 13억7천300만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이던 2022년 12억6천100만달러를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이 중 신선 농산물인 딸기(6천500만달러), 파프리카(3천만달러), 버섯(1천만달러) 등이 호조를 보였다.

딸기는 인도네시아·싱가포르·홍콩·태국·베트남 등에서, 파프리카는 일본에서, 버섯은 유럽·미국·호주 등에서 인기를 얻었다.

가공식품은 라면, 주류, 음료, 과자 등이 많이 나갔다.

도는 올해 농식품 수출액 목표는 지난해보다 6.4% 증가한 14억6천만달러로 정했다.

도는 태국, 호주, 미국 등에서 현지 마케팅을 하고 베트남·프랑스 국제박람회 참가,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 등으로 농식품 수출을 지원한다.

수출 경남 딸기

수출 경남 딸기

[연합뉴스 자료사진]

seaman@yna.co.kr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40130096500052?section=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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