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청와대 문화행사…이야기 콘서트 등 열려

by Vyvy posted Feb 0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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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 청와대에서 이야기 콘서트와 전통 차 문화 배우기 등 문화행사가 열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청와대재단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청와대 일원에서 '청와대, 용(龍)감한 설날' 문화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역사 문화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청와대 이야기 콘서트 '청와대, 용(龍)감한 이야기'는 9일부터 사흘간 매일 오후 2시 춘추관 2층에서 60분 동안 열립니다.

9일 안창모 경기대 교수의 '청와대의 건축이야기', 10일 최태성 한국사 강사의 '청와대의 역사 이야기', 11일 박상진 경북대 명예교수의 '청와대의 나무 이야기' 등의 순서로, 이야기 콘서트를 통해 개방 2주년을 맞은 청와대의 상징과 의미를 살펴봅니다.

같은 기간 매일 오후 1시와 3시에는 춘추관 1층에서 다례 행사 '용(龍)감한 덕담 나누기'가 진행됩니다.

2인 1조로 우리 전통 차 문화를 배울 수 있으며, 내외국인과 보호자를 동반한 어린이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행사 참여 신청은 오늘(5일) 오후 2시부터 청와대 개방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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