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 피격 현장](https://img2.yna.co.kr/etc/inner/KR/2024/04/03/AKR20240403007000072_01_i_P4.jpg)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 피격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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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중동 지역 확전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2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5개월여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85.15달러로 전날 종가 대비 1.44달러(1.7%) 상승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도 전날 종가 대비 1.5달러(1.7%) 오른 배럴당 88.9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두 선물가격 모두 종가 기준으로 10월 27일(85.54달러)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