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초고액 자산가 250여 명이 자신들과 같은 갑부들에게 더 많은 세금을 부과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자산가들은 현지 시각 17일 연례 세계경제포럼 참석을 위해 스위스 다보스에 모인 정치 지도자들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을 통해 갑부들에 대한 증세를 촉구했다고 미국 CNBC 방송과 영국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자랑스러운 납세'라는 제목의 이 서한에는 디즈니 상속자인 애비게일 디즈니와 록펠러 가문의 발레리 록펠러, 배우 브라이언 콕스 등 17개국의 갑부들이 서명했습니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69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