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감' 칸 전 파키스탄 총리, 이번엔 기밀누설로 징역 10년 선고

by Vyvy posted Jan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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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정부 행진에 참가한 임란 칸 전 파키스탄 총리(양팔 든 이)

 

반정부 행진에 참가한 임란 칸 전 파키스탄 총리(양팔 든 이)

(라호르[파키스탄] AFP=연합뉴스) 임란 칸 전 파키스탄 총리가 2022년 10월 28일 동부 도시 라호르에서 열린 반정부 행진에 참석해 두 손을 들어 지지자들에게 답하고 있다.

(뉴델리=연합뉴스) 유창엽 특파원 = 부패죄로 수감 중인 임란 칸 전 파키스탄 총리가 30일(현지시간) 국가기밀 누설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고 현지 매체와 AFP통신 등이 전했다.

법원은 칸 전 총리와 함께 기소된 야당 파키스탄정의운동(PTI) 부총재 겸 전 외교장관 샤 메무드 쿠레시에게도 같은 형량을 선고했다고 PTI 측은 밝혔다.

이들은 외교 전문 유출 혐의로 기소됐다.

이번 선고는 칸 전 총리가 재임 시절 받은 선물을 제대로 신고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아 지난해 8월부터 수감생활을 하는 가운데 나왔다.

 

출처:https://www.yna.co.kr/view/AKR20240130158100077?section=international/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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