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모집사님과 간담회
(베트남 현안 미팅)
가. 일시: 2021년9월8일(수)11시~
나.장소: 7층 목양실
다.참석자:한진환목사,이상모집사,정철도장로,이재규사무장(이상4명)
간담회 내용
1. 2021년 하노이신학교강의
-강의 특성상 내년이라도 하노이신학교를 방문하여 특강을 하는 것이 좋겠음.
2.구성태목사 비자
-서류를 베트남에 발송함하였고 한앤택 직원이 진행시키고 있는데
최근 회사도 재택근무를 하고 있고,
신학교 위원회의 결정사항으로 진행중임
3.김삼성선교사는 비자건으로 작년 핸앤택컨설팅에서 신원을 Guaranty 해 주었는데 이를 취소하고 다른 곳으로 알아보고 있음.
-허엽선교사는 하노이한인교회 부목사로 사역하기위해 한앤텍에서 비자를 신청하고 적장임금 지급할 수 있도록 하노이한인교회에서 협조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음.
4.베트남도 앞으로 위드코로나로 갈 것 같다.
5.이상모집사님은 서울에 6/10~ 3개월간 머물면서 코로나시기에도 온라인 상담,기업지원기관
기관용역,제조업체~협약체결,서비스등의 사업을 계속해 오고 있음.
6.박선종선교사:
-베트남 온라인 목회, 교육등을 위해 기독교방송국 준비를 위해 방송 장비구입을 알아보고 있는데 베트남 현지에도 장비들이 있다고 함.
빨리 진행하고 보완해 나가라고 했고 9월20일이면 셋팅이 될 것같다고 연락이 옴.
시작동기는 하노이 항자교회 목사가 징계,파면등으로 나가서 개척교회를 온라인으로 시작하고 팔로워가 수만명(?)이 된다고 함.
이를 통해 베트남에도 온라인 예배와 주일학교 교육을 할 수 있도록 기독교방송국이 필요하다고 필요성을 공유함.
7.박깐지역 제2기숙사 건축을 금년에 지원하여 현재 110명의 기숙사 학생을 200명까지 수용하고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인터넷교육, 컴퓨터 교육등을 확대시켜 나가면 바람직할 것 같음.
아직 내부시스템이 안되어 있는데 김삼성선교사가 이 사역을 잘 감당하여
발전시켜 나가면 좋은 선교영역이 될 것으로 본다.
현재는 현지 목회자 가족이 같이 지내고 있는데 기존의 꺼우목사와 같은 방식으로 운영하면 안될 것으로 판단됨.
새로 구입하는 제2 기숙사 부지는 북부총회 담당목사, 지도자가 서명하고 동의를 받도록 해 두었음.
이 사역이 서문베트남선교의 터전이 될 것으로 본다.
교육의 중요성, 시스템을 만들어 놓으면 발전시킬 수 있다.
지난번 주일학교 교육을 위한 세미나에 소수부족 15개 교회중 13개 교회가 참여할 정도로 열의를 보이고 있다.
주일학교 운영에 들어가는 경비는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
장학지원을 받는 학생들과 자매결연을 맺는 것도 생각하고 있다.
김선교사가 역할을 잘 하고 있는데 동력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
8. 복합적으로 기독교방송은 9월21일부터 시작예정임.
기아대책본부에서 북부 소수부족을 대상으로 1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함.
베트남이 서문교회의 거점 선교지가 되고 있다.
지난 4월 종교법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고, 계속해서 종교위와의 관계를 잘 맺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종교법을 다시 수정하여 가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