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로 그린 '용의 사랑' 박소빈 작가, 베네치아서 개인전

by Vyvy posted Apr 0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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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지오SV갤러리 모습

스파지오SV갤러리 모습

[박소빈 작가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용'(龍)을 주제로 꾸준히 작품활동을 펼쳐온 박소빈 작가가 이탈리아 베니치아에서 개인전을 연다.

박 작가는 오는 16일부터 11월 24일까지 베네치아의 스파지오SV(Spazio SV) 갤러리에서 '박소빈 : 엔터 더 드래곤(Enter the Dragon)'을 연다.

개인전 제목은 이소룡이 주연한 영화 '엔터 더 드래곤'에서 따왔다.

큐레이터 탈리아 브라초풀로스가 기획하고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과 주중 한국문화원, 광주시립미술관이 함께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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