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이라크의 미국 영사관 근처에서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

이란 이슬람 혁명 수비대 (IRGC)는 1 월 15 일 시리아에서 IS 테러 목표와 이라크의 "이스라엘 정보 센터"를 겨냥한 탄도 미사일 발사를 발표했습니다.

이란의 탄도 미사일 발사.

RT에 따르면 이달 초 이란 케르만시에서 발생한 폭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시리아에서의 미사일 공격으로 약 100명이 사망했다. IS는 폭격에 대한 책임을 인정했다. 지난달 이란 라스크 마을에서도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이란 경찰 11명이 숨졌다.

IRGC는 "케르만과 라스크 주민을 겨냥한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시리아에 IS가 밀집한 곳을 파악하고 일련의 탄도미사일로 목표물을 제거했다"고 발표했다.

나중에 나온 또 다른 성명에서 IRGC는 "이라크 쿠르디스탄 지역에 있는 이스라엘의 모사드 정보 센터"를 겨냥해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말했다.

IRGC는 "탄도미사일은 상대방의 정보센터를 파괴하는 데 사용되었다"고 발표했으며, 목표는 이스라엘의 모사드 정보센터라고 말했다. IRGC는 "공격은 IRGC 지휘관 살해와 이스라엘에 의한 배후세력에 대한 대응"이라고 발표했다. 이란도 보복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IRGC는 목표물을 겨냥한 미사일 발사대가 이라크 어디에 있는지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이라크 정보에 따르면 미사일이 아르빌시에 추락하여 미국 영사관 근처에서 일련의 폭발을 일으켰습니다. 아르빌에 있는 이스라엘의 정보 센터는 미국 영사관 근처에 위치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로 인해 이란이 미국과 관련된 목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초기 정보가 나왔다.

이라크 보안 소식통은 이란의 공습으로 에릴에서 4명이 사망했으며 미군 전사자는 없었다고 말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 영사관 주변 8곳이 총에 맞았다고 한다.

이란 언론은 일련의 습격에서 미사일이 발사되는 순간을 보여주는 여러 동영상을 게재했다. 소식통들은 아르빌에서 많은 폭발과 총성이 울렸는데, 아마도 미국의 방공 시스템이 이란 미사일을 격추하려고 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www.nguoiduatin.vn/iran-phong-ten-lua-an-ao-gan-lanh-su-quan-my-o-iraq-a6456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