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욱회원님보내신 사연입니다.
미국에 있는 제 아들 희락이가 현재 33.9도에서 체온이 올라가지 않아 지금 응급실로 실려가는 중입니다.
약 8주가 지나도록 현재 제 아들(희락)이가 원인 모를 열과 오한에 서있기조차 힘겨운 투병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 병원에서 수많은 검사를 하였지만 아직도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건강 만큼은 일반인에 비해 13배 강하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걱정하지 않았던 아들 이었었는데…
지금까지는 이 체력으로 버티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너무도 앙상하고 초췌한 모습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숨만 쉴수 있는 상황입니다.
잠시 희락이를 위해 간절히 도고 부탁드립니다.
그외 질병으로 치료받는 회원님들 위해서도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