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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노동총연맹(VGCL)의 잠정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베트남 내 외국인 투자 사업체의 1인당 월평균 임금은 전년 대비 2.5% 증가한 868만동(356달러)를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베트남의 모든 노동조합의 대표인 VGCL은 작년 베트남의 월평균 임금이 전년 대비 5% 증가한 865만동(354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국영 사업체의 980만동(401달러)과 민간 국내 사업체의 870만동(356달러)으로 각각 3%와 8% 증가했다.

 

 

@ 베트남 삼성 공장에서 근로자들이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삼성 베트남.

 

설 명절 상여금(Tet)과 관련해 VGCL은 평균 683만동(279.8달러)으로 지난해 686만동(281달러)보다 다소 낮았다고 지적했다. 이 수치는 국영기업의 경우 669만동(274달러), 국내 개인기업의 경우 778만동(319달러), 외국인 투자기업의 경우 605만동(248달러)이다.

 

국영기업과 민간 국내기업의 상여금이 전년 동기 대비 2.2%, 17% 증가한 가운데 외국인투자기업의 상여금은 16% 감소했다고 VGCL은 강조했다.

 

VGCL은 또한 테트 2024 이전에 11건의 노동 파업을 보고했는데, 이는 2023년의 18건보다 적다. 일반적인 원인으로는 임금 지급 지연과 구정 보너스 방식에 대한 이견이 있었다.

 

출처:http://www.goodmorningvietnam.co.kr/news/article.html?no=70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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