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조회 수 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 팜 투 항(Phạm Thu Hằng). 사진:BNG/VNexpress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 팜 투 항(Phạm Thu Hằng). 사진:BNG/VNexpress

베트남 외교부가 베트남을 ‘종교 자유에 관한 특별 감시국 명단’에 올리지 말 것을 미국에 요구하며 이 문제에 대해서는 객관적인 평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미 국무장관은 베트남을 ‘종교 자유에 관한 특별 감시국 명단’에 추가하겠다고 발표했다. 이후 베트남 외교부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베트남은 인권을 존중하고 시민들의 종교 및 신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이는 2013년 헌법에 명확히 규정되어 있으며, 현실에서도 존중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별 감시국 명단’에 대해서는 “베트남은 이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베트남을 종교 자유에 관한 특별 감시국 명단에 넣지 말 것을 미국에 요구했다”며 “미국은 베트남의 종교의 자유 및 신앙에 대한 포괄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토대로 객관적인 관점에서 이 문제를 평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베트남이 그동안  인권과 종교 및 신앙의 자유를 보장하려는 분명한 노력과 ‘국제사회에서 인정받은’ 결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양국의 평화, 협력,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포괄적인 전략적 파트너십 촉진을 위해 ‘서로 열린 마음으로 솔직하게’ 관련 문제에 대해 대화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출처:https://www.asean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555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재베트남 한인소식지 모음 관리자 2024.02.14 4569
공지 Văn hoá tạo nên doanh nghiệp dân tộc 사이공 비지니스맨 잡지 보더자 file 관리자 2024.01.17 695
373 하노이국립대학교, 세계대학 순위 649위 Vyvy 2024.02.18 560
372 2023년 한국의 3위 무역 상대국, 2년 연속 베트남 Vyvy 2024.02.19 468
» 베트남, 미국에 ‘종교자유특별감시국’ 지정 취소 요구 Vyvy 2024.02.19 85
370 베트남 남부, 폭염 지속... 야외 근로자들 탈수 증세 Vyvy 2024.02.19 462
369 베트남, 200km 고속도로, 화장실 하나 없어...차 세워놓고 "길가에서" Vyvy 2024.02.19 201
368 베트남, 동남아서 유학생 송출 1위...일본, 한국 유치 경쟁 치열 Vyvy 2024.02.19 52
367 한국 ICT기업의 수출활성화를 위한 "한-베트남 디지털 전환 포럼" 개최 Vyvy 2024.02.19 68
366 한국 빨래방 워시프렌즈, 베트남의 세탁문화 선도...호찌민 국제 프랜차이즈쇼 참여, 큰 호응 Vyvy 2024.02.19 83
365 한·베 우호문화의 날' 행사 성료…호찌민 시민 1만2천명 관람 Vyvy 2024.02.19 136
364 한베가정, 베트남 여성들의 이야기 - 제3회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생활수기 공모전 Vyvy 2024.02.19 6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98 Next
/ 98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