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프억(Bình Phước)성 세무국은 1월 29일부터 3월 20일까지 공안부 산하 출입국 관리소에 세금 납부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사업주들의 일시적인 출국금지를 요청하는 18건의 통지서를 발행했다.
이 세무국은 이들 사업주들이 수천억 동에 달하는 세금을 미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송프엉(Song Phương) 산업, 부동산 및 건설 유한회사의 응웬티란프엉(Nguyễn Thị Lan Phương) 이사는 2,790억동(1,160만 달러) 이상의 세금 부채를 모두 납부할 때까지 출국이 허용되지 않는다. 이는 18개 기업 중 가장 큰 세금 체납자이다.
수억 동에서 수십억 동에 달하는 세금을 체납하고 있는 다른 사업가들도 모든 납세 의무를 완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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