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무역부는 1분기 전체 부문의 부가가치가 전년 동기 대비 6.18% 증가하면서 산업 생산이 계속 호조를 보였다고 보고했다.


이 증가는 경제 부가가치 성장에 2.02% 포인트 기여했다고 산업무역부는 지난주 하노이에서 열린 정례 기자 회견에서 밝혔다.


특히 가공 및 제조업은 6.98% 상승하며 1.73% 포인트의 기여도를 보이며 경제 성장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했다. 전기 생산 및 배전은 11.97% 상승하여 0.45% 포인트 기여했다. 물 공급과 폐기물 및 폐수 관리 및 처리는 4.99% 성장하여 0.03% 포인트의 기여도를 보였다.


그러나 광업은 석탄 채굴량이 0.3% 감소하고 원유가 3.2% 감소하면서 5.84% 감소하여 전체 성장률이 0.2 % 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동안 산업 생산 지수(IIP)는 63개 성 및 중앙 운영 도시 중 54개 성에서 상승했다. 


한편, 1분기 상품 소매 및 소비자 서비스의 총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한 약 15조4000억 동(615억 달러)으로 추산됐다. 이 총액에는 전체의 77.4%를 차지하며 7%(가격 인상을 제외하면 4.5%) 증가한 1조 1,900조 동(미화 4.5억 달러)의 상품 소매 수익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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