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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산업통상부의 응웬홍디엔(Nguyễn Hồng Diên) 장관은 베트남과 라오스 간 광물 무역의 잠재력이 크다고 말했다.

지난 4월 8일 라오스 에너지광업부 장관과의 회담에서 디엔 장관은 베트남이 2025~30년 동안 연간 6,000만~1억 톤의 석탄을 수입할 계획이며, 그 중 상당량을 라오스에서 수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엔 장관은 두 이웃 국가가 라오스에서 베트남으로 석탄 수입을 늘리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라오스 석탄 가격을 세계 가격에 가깝게 낮출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베트남 관세총국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은 2023년에 총 5,110만 톤의 석탄을 71억 달러에 수입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물량은 61.4%, 가치는 0.7% 증가한 수치이다.

베트남은 주로 화력발전소, 시멘트, 비료 생산에 필요한 연료로 수입 석탄에 대한 의존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베트남은 라오스와 다수의 계약을 체결하여 라오스의 26개

수력발전소에서 총 용량 2,689MW의 전력을 구매했으며, 이는 2025년까지 전력 구매 계획의 약 90%에 해당한다.

디엔 장관은 양국이 라오스에서 베트남으로의 전력 수입을 5,000MW로 늘리고 송전 시스템을 개선하며 양국 간 석유 제품 무역을 강화하기 위한 제안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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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베한타임즈(http://www.viethantimes.com)

출처 : http://www.viethan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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