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퐁의 과학기술청은 4월 15~16일 하이퐁에서 열린 국제 테크페스트 커넥트 5+(Techfest Connect 5+) 행사의 일환으로 한국의 청주시 및 충북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투자 및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행사를 주최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베트남 스타트업에게 국내외 기업, 특히 하이테크 분야의 기업들과 연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하이퐁의 과학기술청의 팜티센뀐(Phạm Thị Sen Quỳnh) 부국장은 베트남이 한국의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비즈니스 기회와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과학기술청은 작년 9월 한국의 충북테크노파크와 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행사에서 베트남과 한국의 기업 및 기관 대표들은 첨단 기술 분야 협력을 위한 공동 개발 노력과 베트남 기업의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행정 절차 간소화 및 효율화를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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