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그룹 회장은 빈패스트 이사회 의장직에서 회사를 직접 운영하는 총관이사직으로 옮겨갈 예정이다.

 

 

 

이번 고위인사 변경에 대한 정보는 패스트에서 방금 발표했다. 레티투투이는 빈패스트의 총관이사직에서 이사회 의장직으로 옮겨갈 예정이다. 회사는 또한 데이비드 맨스필드를 대신하여 응우옌티란안을 CFO로 임명했다.

 

빈패스트에 따르면 성장 과정과 특정 성과 달성, 특히 북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나스닥 거래소에 상장한 후 이사회는 지금이 경영진의 역할을 재편성하고 발전의 다음 단계를 준비할 적절한 시기라고 판단했다.

 

발표에서 "팜낫부옹은 빈패스트의 충관이사로서 글로벌 생산 판매 및 시장 전략을 포함한 운영 활동을 직접 관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회사에 따르면 그가  빈패스트를 설립하고 개발하는 데 있어 광범위한 경 힘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 직책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다.

 

부옹은 2022년 3월부터 빈패스트 이사회 의장직을 맡았다. 그는 또한 산업 기술,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의 회원사를 보유한 다중 산업 기업 빈그룹의 대표이다. 빈그룹은 현재 빈패스의 모회사이다.

 

2023년 초 부옹 회장은 빈패스트에 10억 달러 기부를 발표했고, 반그룹은 5억달러의 한불 불가능한 보조금을 제공하는 동시에 최대 5년 동안 빈패스트에 10억달러를 빌려주었다.  2023년 9월 말까지 빈그룹은 23조동의 대출금을 지급했으며 9월에는 팜낫부옹 회장도 빈패스에  7조동을 기부했다. 10월  초   부옹은 자본금 6조5천 억동 규모의 배터리 제조회사에 또 다른 선물을 주었다.

 

레티투투이는 2022년 3월부터 그룹의 글로벌 총괄 이사직을 맡았다. 그녀는 2008년에 빈그룹에 CFO로 합류한 후 그룹 및 빈스마트의 CEO로 임명되었다. 그녀는 2014년과 2021년에 이 자리를 떠난 후 빈패스트의 사장과 빈그룹 부회장직을 맡았다.

 

빈패스트는 2017년에 설립된 그룹의 자회사이다. 2022년에 빈패스트는 전기 자동차 생산으로 완전히 전환했다. 현재 회사는 전기 SUV (미니카부터 5개  기본 세그먼트 ABCDE까지), 전기오토바이 전기버스를 포함한 포괄적인 전기자동차 생태계를 개발했다.

 

2023년 말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는 빈패스트 주식의 가치를 팜낫부옹 회장 자산으로 업데이트했다. 1월 6일 오전 기준, 블룸버그가 산정한 팜낫부의 자산 가치는 90억달러 이상이며 이중 빈패스트 주식의 기여도가 73억달러 이상이다. 한편 포브스는 현재 빈그룹 회장의 자산 가치를  VIC 주식수에 따라만         산정하고 있으 며 현재 46억달러이다.

 

 

출 처: http://www.goodmorningvietnam.co.kr/news/article.html?no=7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