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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원칙과 상식’ 조응천 의원과 이원욱 의원이 최소강령·최대연합 강령을 기반으로 ‘제3지대 빅텐트’를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원칙과 상식’ 이원욱 의원과 조응천 의원은 “이 강령에 동의하는 정당과 집단, 개인은 ‘제3지대 빅텐트’로 모여주실 것을 요청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제3지대 단일 정당을 조기 완성시키는 것은 국민의 열망에 부응하는 일”이라며 “(제3지대가)각자 공천에 들어가면 고착화 되면 협기가 힘들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국가 방향성에 대해서 이들은 “헌법 10조 행복추구권과 헌법 11조 평등권을 기반으로 한 ‘기본권 국가’를 제안한다”며 “어떠한 이념도, 세대와 계층의 이익도, 지역의 차이도, 진영의 논리와 정치적 신념도 이를 넘어설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 의원은 “국가는 원칙을 지키고 상식을 믿는 국민들이 배신당하거나 불이익을 받는 일이 절대 없도록 하겠다”면서 “또 ‘요람에서 무덤까지’ 국가가 개인의 노력을 응원하고 보상하는 한국판 ‘베버리지 보고서’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전 국민 출산휴가 급여제‘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또 5대 핵심 가치로 원내중심정당과 분권형 정당 등을 제시한 변화와 평등, 포용, 인정 그리고 미래 등을 제시했습니다.

한편 ’원칙과 상식‘ 조응천 의원과 이원욱 의원은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 김종민 의원이 공동 당 대표를 맡은 ’새로운 미래‘에 참여하려고 했으나, 창당 직전에 “더 큰 통합을 위해 합당에 참여하지 않겠다”며 새로운 미래에 합류하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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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8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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