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가 4월 총선에서 서울 종로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금태섭 공동대표는 오늘(6일)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가 격변하고 혼란스러울 때 늘 중심을 잃지 않고 우리나라의 방향타 역할을 해 준 곳이 바로 종로”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금태섭 대표는 “종로는 그 누구의 텃밭도 아니”라며 “종로는 지겨운 양당체제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대에 걸맞는 곳”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 열망과 발맞추기 위해서는, 먼저 제3지대라는 하나의 틀을 완성된 후에 출마를 선언하는 것이 올바른 순서라고 여겼다”고 설명했습니다.

금 대표는 “오늘 선언이 통합 논의의 물꼬가 된다면 바랄 것이 없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저는 하나된 제3지대를 선보이기 위해서, 조정자, 중재자 역할을 계속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이낙연과 함께, 이준석과 함께, 이원욱, 조응천과 함께하는 모습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며 “생각이 다르고, 살아온 경로가 다르고, 서로 결이 다른 사람들이 머리를 맞대며 대화하고 토론하는 그림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의 모든 면과 역동성이 모여 있는 곳이 바로 종로입니다. 종로 구민 여러분이 허락하신다면, 그 역사와 모순까지 제가 감히 대표해 보겠다”며 “이곳 종로의 힘으로 우리 정치를,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바꾸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출처: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8407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20 ‘의대증원’ 발표 직전 정부·의협 협의체…‘회의 파행’ Vyvy 2024.02.06 43
2819 전공의단체 “의대 증원하면 전공의 88% 단체행동 참여” Vyvy 2024.02.06 39
2818 서울중앙지법 “장기미제 사건, 법원장이 직접 재판” Vyvy 2024.02.06 31
2817 군 댓글공작’ 김관진·‘블랙리스트’ 김기춘 설 특별사면 Vyvy 2024.02.06 43
2816 커피 옛 이름 ‘양탕국’ 상표 등록 가능…대법 “소비자 인식이 관건” Vyvy 2024.02.06 104
2815 속보] 인천 현대제철 공장서 노동자 7명 쓰러져…1명 심정지 Vyvy 2024.02.06 41
2814 금융위 “인수·합병 시 외부평가제도 개선…공시 강화” Vyvy 2024.02.06 26
2813 불닭 소스·고추장 등 ‘K 소스’ 지난해 수출액 역대 최대 실적 Vyvy 2024.02.06 42
2812 “설 세뱃돈, 초등학생 3~5만·중고등학생 5~10만 원이 적당” Vyvy 2024.02.06 49
2811 그린벨트 내 적법 노후주택, 한 차례 신축 허용된다 Vyvy 2024.02.06 95
2810 이달 29일까지 주식 양도소득세 내야…완화된 대주주 기준은 올해 양도분부터 Vyvy 2024.02.06 43
2809 그린벨트 내 적법 노후주택, 한 차례 신축 허용된다 Vyvy 2024.02.06 36
2808 북한, 일본 군마현 추도비 철거에 “파쇼적 폭거…당장 복원해야” Vyvy 2024.02.06 34
2807 보훈부, 2월 보훈급여금 설연휴 전 조기 지급 Vyvy 2024.02.06 51
» 금태섭 “서울 종로 출마…제3지대 중재자 역할 계속하겠다” Vyvy 2024.02.06 48
2805 조응천·이원욱 “‘최소강령·최대연합’ 제3지대 빅텐트 촉구” Vyvy 2024.02.06 277
2804 국민의힘 “경로당 점심 주7일 제공…노인 재택의료 확대” 공약 Vyvy 2024.02.06 38
2803 국민의힘, 민주당 ‘준연동형 유지’에 “야권 야합 위해 실패한 제도 고집” Vyvy 2024.02.06 33
2802 국민의힘 공관위 “공천 부적격자 오늘부터 통보…험지에는 특단의 조치” Vyvy 2024.02.06 35
2801 윤 대통령 “의사 인력 확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적 과제” Vyvy 2024.02.06 26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246 Next
/ 246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