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방위사업청장에 석종건 예비역 육군 소장을 임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어제(15일) 석 신임 방사청장의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석 청장은 야전부대 지휘관과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부장 등 전력 분야의 주요 직위를 역임했으며 2020년에는 제2신속대응사단 창설준비단장을 맡아 부대 개편을 추진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석 청장에 대해 "군 전력체계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뛰어난 조정ㆍ지휘 능력을 바탕으로 국방부와 군, 방위사업청, 방산업체 간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과학기술 강군 육성과 방산 수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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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9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