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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친문계 중진' 홍영표 의원의 공천 배제를 확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어제(1일) 심야 최고위원회의를 진행하고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민주당 최고위는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이개호 의원 단수 공천 결정에 대한 취소 주장을 받아들인 공직선거후보자추천 재심위원회 요청을 기각하고, 그대로 단수 공천을 확정 지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공천된 서울 동작을에는 '영입 인재' 류삼영 전 총경을 전략공천했습니다.

최고위 회의에서는 또 부산 북구을의 정명희 전 부산 북구청장, 인천 서구갑에는 현 지역구 의원인 김교흥 의원, 인천 서구을에는 '직장갑질 119 창립 맴버' 이용우 변호사를, 경기 평택을에는 이병진 평택대 교수를 전략공천했습니다.

그리고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에는 여성 몫으로 권향엽 전 대통령비서실 균형인사비서관이 전략 공천돼 현역 의원인 서동용 의원은 경선 배제됐습니다.

아울러 경선 방식이 확정되지 않은 지역구의 예비후보 간 경선 방식도 의결됐습니다.

이번 총선에 신설된 지역구인 인천 서구병에서는 인천 서구을 현역 의원인 신동근 의원과 비례대표 허숙정 의원, 이재명 당 대표 비서실 차장 출신인 모경종 예비후보가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해 3인 경선하기로 했습니다.

선거구 획정으로 일부 선거구가 변경되는 경기 안산을 지역에서는 현재 경기 안산상록을 현역 의원인 김철민 의원과 경기 안산단원갑 현역인 고영인 의원, 김현 전 의원이 국민 참여 경선을 치릅니다.

윤관석 의원의 탈당으로 전략지역으로 선정된 인천 남동을은 이병래·배태준 후보 간 경선을 치르게 돼 있었으나, '영입 인재' 이훈기 전 iTV 기자도 포함해 국민 참여 경선으로 후보를 정하기로 했습니다.

현역 의원인 양기대 의원과 '영입 인재' 김남희 변호사가 경선하기로 한 경기 광명을은 100% 국민 경선을 치르기로 했으나, 최고위에서 이를 국민 참여 경선으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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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03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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