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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로 차에 부딪히거나 가짜로 입원하는 등 보험 사기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 금액이 1조 1,164억 원, 적발 인원은 10만 9,522명으로 나타났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2022년보다 각각 346억 원(3.2%↑), 6,843명(6.7%↑) 늘어난 수치입니다.

보험 종목별로 보면, 자동차보험이 5,476억 원(49.1%), 장기보험이 4,840억 원(43.4%)으로 사기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보장성 보험과 일반 보험은 각각 438억 원, 409억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사기 유형별로는 사고 내용을 조작하는 경우가 6,616억 원(59.3%)으로 가장 많았고, 허위사고 2,124억 원(19%), 고의사고 1,600억 원(14.3%) 순이었습니다.

보험 사기범을 연령별로 보면, 50대가 22.8%로 가장 많았고, 60대 이상(22.6%), 40대(20.1%), 30대(18.3%), 20대(14.9%), 10대 이하(1.3%) 순이었습니다.

특히 30대와 40대가 전년도보다 각각 14.5%, 10.3% 늘었습니다.

직업별로는 기타가 43%로 가장 많았고, 회사원(21.3%), 무직·일용직(13.2%), 전업주부 (9.3%)가 뒤를 이었습니다.

금감원은 렌터카를 이용한 고의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과 렌터카공제조합과 긴밀히 협조하고, 관련 조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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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06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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