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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4가 역대 최대 규모로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로 12번째를 맞은 인터배터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코엑스 등이 주관하는 행사로, 오늘(6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엔 역대 최대 규모인 전 세계 18개국 579개 배터리 업체가 참가해 1,896개의 부스를 꾸렸습니다.

산업부는 “이번 전시회 최대 화두는 글로벌 개발 경쟁이 치열한 전고체 배터리”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SDI는 2027년 양산을 목표로 기술 개발을 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 개발 현황과 구체적인 양상 계획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또 급성장 중인 LFP 등 보급형 배터리도 화두가 될 전망입니다.

SK온은 기존 제품보다 용량을 10% 이상 높인 제품을 선보이고, LG에너지솔루션은 LFP ESS셀과 함께 니켈 함량을 낮춰 가격 경쟁력을 높인 배터리를 선보입니다.

이밖에 전 세계적인 ESG 기준 강화에 따라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과 재사용 기술도 주요 주제로 다뤄집니다.

강경성 산업부 1차관은 최근 글로벌 기술 시장의 주요 트렌드로 차세대 배터리 개발과 보급형 기술 확대, 친환경 기술 강화 등을 꼽고 관련 연구개발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관계 부처와 협의해 전고체 등 차세대 배터리 개발과 LFP·나트륨 등 보급형 배터리 개발, 재사용·재활용 등 친환경 기술 개발 등을 위해 향후 5년 동안 5,000억 원 이상 연구개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삼성SDI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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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06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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