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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수도권 일대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현금을 훔쳐 달아난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오늘(6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일부터 닷새 동안 서울 강북구 등 수도권 일대에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 6곳에서 금전통에 있는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A 씨는 경찰의 추적을 피하려고 차 두 대를 바꿔 타며 도주하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해당 프랜차이즈 카페의 일부 점포가 분전함에 카드키를 보관한다는 사실을 알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추적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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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06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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